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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종서 기자] 류현진(33토론토)과 최지만(29탬파베이)의 ‘동산고 맞대결’은 성사될 수 있을까.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탬파베이 레이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2020 메이저리그(MLB)’ 맞대결을 펼친다.
토론토가 선발 투수로 좌완투수 류현진을 예고한 가운데 탬파베이는 우타자를 적극 배치면서 대응했다.
탬파베이는 마이크 브로소(1루수)-헌터 렌프로(우익수)-얀디 디아즈(3루수)-호세 마르티네스(지명타자)-브랜든 로우(2루수)-윌리 아다메스(유격수)-메뉴얼 마르고(중견수)-쓰쓰고 요시토모(좌익수)-마이크 주니노(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로우와 쓰쓰고를 제외하면 모두 우타자다. 쓰쓰고는 지난달 25일 치렀던 두 팀의 경기에서 류현진을 상대로 홈런을 날렸다.
류현진의 '동산고 후배' 최지만은 벤치에 대기한다. 류현진과의 맞대결도 미궁에 빠졌다. 둘은 아직 맞대결을 펼친 적이 없다.
토론토는 캐번 비지오(2루수)-랜달 그리척(중견수)-트레비스 쇼(3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지명타자)-로우디 텔레즈(1루수)-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조 패닉(유격수)-리즈 맥과이어(포수)가 선발 출장한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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