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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담장 들어서는 중국 양제츠 외교담당 정치국원(가운데)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이 오늘(22일) 오전 부산에서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회담을 시작했습니다.
서 실장과 양 정치국원은 이 자리에서 한중 간 코로나19 대응 협력과 한반도 정세, 특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방한은 서 실장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국 고위급 인사의 첫 방한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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