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에 출연한 하지원이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20일 밤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 배우 하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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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에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삼 형제를 보기 위해 거제도까지 찾아온 하지원은 정성 가득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웃음이 많은 하지원은 삼 형제에게도 미소를 옮겼다. 과거 인터뷰에서 하지원과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고 밝힌 여진구는 하지원이 등장한 순간부터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는 등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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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은 1978년생으로 올해 43살이 되었다.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몸소 보여주는 그는 언제나 환한 미소를 지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아래는 아름다운 미소가 인상적인 하지원이 보내온 지난 몇 년간의 시간을 TEN(10)컷의 사진과 함께 돌아보자.
2015.08 진백림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해프닝으로 끝났다.(진백림 사진=pangpang@ BM+ Entertainment)
2015.09 패션디자이너 이영희 전시 VIP 오프닝 행사에 참석. 이런 헤어스타일은 오직 그녀만 소화 가능.
2016.07 청담동의 행사장에서 남다른 패션 센스 자랑.
2016.12 영화 ‘목숨건 연애’에서 열연한 후 인터뷰를 갖고 있는 하지원.
2017.06 한 행사장에서 미소 바이러스 퍼트리는 중.
2017.12 ‘2017 MBC 연기대상’ 에서 눈부신 단발미모 뽐내는 하지원.
2018.07 tvN 예능 ‘갈릴레오:깨어난 우주‘ 제작발표회서 인사말하는 하지원. ‘우주를 환하게 물들이는 미모’
2019.11 드라마 ‘초콜릿’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환한 힐링미소 선사하는 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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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 코로나10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 다음 주자로 방탄소년단 뷔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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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 영화 ‘담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하지원. 오는 9월에 개봉한다.(사진=CJ 엔터테인먼트)
(사진=텐아시아DB)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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