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에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기 전 안경을 만지고 있다.
최대집 회장은 “정부가 의대정원 증원 등 정책을 철회할 때만 파업을 유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전공의들의 무기한 집단휴진 돌입에 유감의 뜻을 밝히며, 집단행동을 중단할 경우 정책 추진을 유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동시에 필요한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집단휴진을 엄정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2020.8.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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