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출시한 프라임 비데 자료사진./사진=코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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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사용자 맞춤형 메모리 기능으로 편의성을 강화한 ‘프라임 비데(BA36-A)’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선호하는 수압, 온도, 노즐 위치 등 세부 옵션을 2가지를 저장할 수 있다. 어린이 체형에 최적화된 노즐 위치 및 수압, 수온을 제공하는 ‘어린이 기능’도 있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코웨이는 필터부터 노즐, 커버까지 위생에 중점을 뒀다. 비데 물 속 오염물질을 10마이크로미터(㎛) 크기까지 제거하는 프리마이크로필터가 탑재 돼 있다. 노즐은 오염에 강한 스테인리스를 적용됐다.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항균 변좌를 적용해 언제나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커버 앞부분에는 위생탭을 적용해 도기에 손이 닿지 않고도 커버만 깔끔하게 열고 닫을 수 있다.
세정 기능도 갖췄다. 미세한 물줄기로 여성 맞춤형 ‘미세 소프트’ 기능을 적용해 편안한 세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강력한 세정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공기 방울로 물살을 만드는 ‘Air+ 세정’ 기능도 탑재했다. 노즐이 앞뒤로 움직여 넓은 범위까지 꼼꼼하게 세정 가능하다.
프라임 비데는 고장 걱정 없이 편리하게 물청소를 할 수 있도록, 모든 방향에서 분사되는 물로부터 보호되는 IPX5등급의 방수 설계를 적용했다.
월 렌탈료는 2만19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며 일시불 판매 가격은 72만5000원이다. 렌탈 구매 시 2개월마다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4개월에 한번 필터를 교체해줘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황순목 코웨이 워터케어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비데의 핵심인 세정과 위생은 물론 사용자 맞춤 기능으로 편의성을 강화한 똑똑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과 사용 환경을 고려한 고객 중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일상 속 가치를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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