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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영상] 중국 홍수 피해주민 감동시킨 리커창의 한마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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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중국 리커창 총리가 20일 충칭에 도착해 홍수로 잠겼던 퉁난구의 한 촌락을 방문했습니다.

리 총리는 물이 채 빠지지도 않은 침수 마을을 직접 장화를 신고 돌아다니면서 이재민들을 위로했는데요.

리 총리는 이재민들에게 "사람만 살아 있으면 나중에 희망이 있다"며 "모두 힘을 합치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박수혜. 왕지웅>

<영상 : 웨이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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