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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구단 역사상 통산 탈삼진 2위로 올라섰습니다.
커쇼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11개를 잡아내며 4안타 1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2008년 다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커쇼는 이날 개인 통산 탈삼진을 2천493개로 늘려 2천 486개인 구단 사상 탈삼진 종전 2위 돈 드라이스데일을 넘어섰습니다.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가장 많이 삼진을 잡은 투수는 통산 3천 574개 중 2천 696개를 다저스 소속으로 기록한 돈 서턴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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