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3단계 격상 내부적으로 대비…최대한 고용 유지"
이 장관은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2차 대유행 시 IMF 때보다 더 어려워질 수 있나'라는 미래통합당 김성원 의원의 질의에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 장관은 "거리두기 3단계 격상까지도 대비해서 내부적으로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있는 일자리에 대해서는 최대한 고용을 유지하도록 하고, 그럼에도 일을 못 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실업 급여를 통해 소득 지원을 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안 보고 하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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