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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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파주)=박준환 기자]파주시(시장 최종환)는 문산천변 임월교에서 문산역(문산1교)까지 약 2km 구간에 시민들의 도심 속 녹색 쉼터를 제공하기 위한 ‘문산천변 걷기 좋은 가로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도시의 선형 기반시설을 활용해 공원소외 지역의 지역 주민들에게 녹색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느티나무 약 270주 외 13종의 관목류 2만주 식재, 에키네시아 다년생 초화류 파종과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평의자 및 목계단을 설치했다.
특히, 공원을 따라 걸으면 도심 속 푸른 녹색공간에서 사방으로 트인 문산천변 파노라마 경관을 만끽 할 수 있다.
허준수 공원녹지과장은 “공원 소외지역 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심 속 공원 조성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며 “문산천변 걷기 좋은 가로공원은 시민들을 위한 도심 속 휴식처로 곧 에키네시아 꽃이 개화하면 대표 지역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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