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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손가락 욕설' 김비오, 11개월 만에 복귀…"깊이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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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관중에게 손가락 욕설을 해 큰 파문을 일으켰던 남자골프 김비오 선수가 징계에서 풀려 오늘(21일)부터 경기에 나섭니다. 깊이 반성했고 앞으로는 성숙한 모습을 보이겠다며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김비오는 지난해 9월 대회 도중 샷을 하는 순간 소음을 낸 갤러리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해 자격 정지 3년 중징계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