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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깜깜이 감염' 원주 체조교실 비상…아버지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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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 원주에서도 같은 체조 교실에 다니는 10대 학생 5명과 강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국은 체조 교실을 폐쇄하고 다른 회원들도 모두 진단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G1 조기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원주시 무실동의 한 체조 교실입니다.

원주 31번 확진자인 17살 A 군은 지난 12일 이 체조 교실에서 강습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