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K-pop 한국어, 안녕하세요 커레야'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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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EBS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조치를 취했다.
20일 EBS에 따르면 1TV 프로그램 'K-pop 한국어, 안녕하세요 커레야'에서 외주 PD 1명과 출연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BS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지난 17일 출연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제작진과 출연자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18일에 외주 PD 1명과 출연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이어 19일 추가적으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확진자 통보를 받고 역학조사와 방역 조치를 모두 완료했고 밀접접촉자들은 모두 격리 조치했다"라며 "다른 제작진들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 중"이라고 설명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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