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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류현진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3연전을 쓸어담았다.
토론토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로써 볼티모어 3연전 싹쓸이에 성공했다.
토론토는 2회 랜달 그리척의 선제 솔로포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선두 타자로 나선 그리척은 볼티모어 선발 토미 밀론과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를 때려 중월 1점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반격에 나선 볼티모어는 4회 핸저 알베르토의 좌중간 2루타와 드와이트 스미스의 우전 안타에 수비 실책까지 겹쳐 득점에 성공했다. 곧이어 팻 발라이카의 중전 적시타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토론토는 6회 랜달 그리척의 좌중월 투런 아치로 3-2로 다시 앞서갔고 8회 브랜든 드루리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 9회 루어데스 구리엘의 적시타로 쐐기를 박았다.
토론토 선발 태너 로어크는 5이닝 9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잘 던졌다. 시즌 2승째. 라파엘 돌리스는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세이브를 따냈다.
4번 중견수 랜달 그리척은 4타수 2안타(2홈런) 3타점 2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고 브랜든 드루리, 산티아고 에스피날, 루어데스 구리엘은 나란히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반면 볼티모어 선발 토미 밀론은 6이닝 7피안타(2피홈런) 7탈삼진 3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아쉽게도 고배를 마셨다. 핸저 알베르토, 드와이트 스미스, 팻 발라이카, 세드릭 멀린스는 멀티히트를 달성했으나 팀 패배에 빛을 잃었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