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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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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보인다’ 리옹vs뮌헨, UCL 4강 최정예 가동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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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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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올림피크 리옹과 바이에른 뮌헨 모두 최정예 라인업을 꺼낼 예정이다.

올림피크 리옹과 바이에른 뮌헨은 20일 새벽 4시(한국 시간) 조세 알바라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맞붙는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라이츠피히를 꺾은 파리 생제르맹과 결승에서 만난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19일 양 팀의 예상 선발명단을 전했다.

먼저 리옹은 3-5-2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데파이, 에캄비가 투톱이고 2선에 코르네, 아우아르, 기마랑이스, 카케레, 두보이스가 예상된다. 스리백은 마르칼, 마르셀로, 데나이어, 골문은 로페스다.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레반도프스키, 2선에 페리시치, 뮐러, 그나브리가 자리한다. 중원에는 티아고, 고레츠카, 포백은 데이비스, 알라바, 보아텡, 킴미히, 골문은 노이어다. 부상인 파바르를 제외하면 모든 선수가 기용 가능하다.

두 팀의 최근 6번의 맞대결 전적을 보면 뮌헨이 3승 2무 1패로 앞서고 있다. 두 팀의 가장 최근 맞대결은 2010년 4월로 당시 바이에른 뮌헨이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에서는 어떤 팀이 웃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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