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2월 신천지 교단 중심 확산 이후 가장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이번 확산은 사랑제일교회가 주요 진원지로, 신도들에게 검사 거부를 종용하거나, 확진자가 밤에 도주하는 등 검역 당국과 공권력에 불복하고 있다"며 "가짜 신도명단 제출로 600명 가까운 신도들이 연락 두절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검역 당국과 사정 당국은 총력으로 감염위험자를 찾아내야 한다"며 "검찰 압수수색을 통해서라도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경찰도 필요한 경우 주저 없이 강제력을 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태년 원내대표도 "사랑제일교회의 방역방해 행위에 대한 엄정한 사법적 대응을 촉구한다"면서 "사법 당국은 교회 측의 방역방해 행위와 일체 불법 행동에 강력히 대응하고, 특히 전광훈 목사에 대한 엄중한 법적 처벌과 손해배상, 구상권 청구 등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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