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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파주병원 탈출했던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서울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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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엔 포항서 같은 교회 확진자 도주했다 붙잡혀

<앵커>

이것이 교회의 문제일까 싶긴 합니다만, 사랑제일교회 확진자들이 격리 치료 도중 달아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제(17일) 포항에 이어 어제 경기도 파주에서 50대 확진자가 달아났다가 오늘 새벽 서울에서 붙잡혔습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사랑제일교회 교인으로, 나흘 전 확진 판정을 받고 파주병원에 입원했다가 어제 새벽 0시 20분쯤 달아난 50대 남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