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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62세 마돈나, 20대의 연하 남친과 뜨거운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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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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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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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62)가 생일을 맞아 35세 연하 남친 및 딸들과 행복한 셀카를 공개했다.

19일(한국시간) 팝스타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아이들에게 감사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돈나는 이날 연하의 댄서 남자친구 알라말릭 윌리엄스와 다정하게 포옹을 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편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이혼한 마돈나는 이후 20~30대 남자들과 교제했다.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의 모델인 헤수스 루즈 등이 그 주인공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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