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6일 만에 1,000명 넘었다…"신천지 때보다 큰 위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감염 확산

<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246명 더 늘었습니다. 이틀 만에 다시 200명을 넘어선 것입니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계속 확진자 숫자가 세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최근 엿새 동안 다 합쳐서 1천 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 가운데 서울 사랑제일교회를 통해 감염된 사람은 지금까지 457명입니다. 보건당국은 올해 초 신천지 집단감염 때보다 지금이 더 큰 위기라면서 이번 주가 중대 고비가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