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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전국 폭염 기승…내일도 서울 34도·대구 38도 '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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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맛비가 그치자 이제는 폭염입니다. 오늘(18일) 경북 경산의 기온이 36.3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계속 발효중인 가운데 첫 온열질환 사망자도 나왔습니다.

정구희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에 찜통 같은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경북 경산의 기온은 전국에서 제일 높은 36.3도까지 치솟았고 대구와 포항 35.7도 등 영남 대부분 지역 기온이 35도를 웃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