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방통위 "국내 OTT 협의체 구성해 활성화 방안 모색"

YTN
원문보기

방통위 "국내 OTT 협의체 구성해 활성화 방안 모색"

속보
국힘, 3박4일 필리버스터 종료
방송통신위원회가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 해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 대응할 수 있는 국내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 OTT 활성화 협의체'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웨이브나 티빙, 왓챠 등 국내 OTT 대표 사업자와 간담회를 열고 "정부 정책 지원 활성화와 OTT 플랫폼의 해외 진출을 위해 국내 OTT 활성화 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협의체에서 콘텐츠 업체와 플랫폼,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AI 기반 음성-자막 자동변화시스템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방통위 내에 OTT 정책협력팀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