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에트리홀딩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SKT와 공동으로 5G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오픈 콜라보 이공이공'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5G 통신을 활용한 드론·로봇·자율주행 등 모빌리티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스타트업 최대 10개 팀을 선정해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SKT 비즈니스 미팅 연계, 에트리홀딩스의 투자 연계, ETRI의 기술이전·지원, 특구재단 기술사업화 연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사업화 지원 후속 연계 등을 제공한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28일까지 이메일(hej@ccei.kr)로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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