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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개학 2주 동안 '원격 수업' 전환한다…수능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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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황이 이렇게 심각해지자 서울과 경기, 부산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가 발표됐습니다. 이미 개학을 했거나, 개학을 코앞에 두고 있는 학교들 많은데, 확진자가 급증한 지역에서는 앞으로 2주 동안 원격 수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형우 기자입니다.

<기자>

학생 5명이 감염된 경기도 용인 죽전고에서 추가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확진 학생의 가족이 운영하는 서울 광진구 학원에서 학원생 1명과 가족 3명 등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