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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고속도로 멈춰 선 만취 차량에 '연쇄 추돌'…1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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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6일) 새벽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차량 5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만취 상태의 운전자가 차를 1차로에 세워놨고 그 뒤로 차들이 연이어 들이박았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색 승용차와 트럭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 방향 안현 분기점에서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