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노래방서 8명 집단감염…광주 유흥업소 '집합금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광주에서는 유흥업소를 오고 간 사람 중에서 확진자가 8명이 나왔습니다. 이로써 광주시는 오늘(16일)부터 열흘 동안 모든 유흥업소가 문을 닫도록 했습니다.

KBC 고우리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서는 유흥업소가 새로운 집단 감염원으로 떠올랐습니다.

노래방에 다녀간 40대 남성이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걸 시작으로 유흥업소와 관련된 확진자만 8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