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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위기 키운 사랑제일교회…'제2 신천지' 우려 나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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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상황의 중심은 전광훈 목사가 있는 사랑제일교회입니다. 이 교회 신도들 확진율이 25%입니다. 4명 검사하면 1명이 걸렸을 정도로 상황이 심각한데 협조를 제대로 안 하고 있습니다. 검사가 더디게 진행되는 건 기본이고 아예 사는 데가 어디인지 파악이 안 되는 사람이 600명이 넘습니다. 혹시 이 중에 감염된 상태로 계속 활동을 하면 2차, 3차 감염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