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Mnet ‘아이랜드’ 촬영현장에서 청소 용역 직원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이 일시 중단됐다.
16일 Mnet에 따르면 “‘아이랜드’ 스튜디오에서 환경 미화 업무를 보는 외부 업체 직원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이날 예정된 녹화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아이랜드’ 촬영장은 감염 예방을 위해 제작진 전원이 파주 세트장에서 철수한 후 세트장을 폐쇄된 상태”라며 “방역을 완료하고 출연자 전원과 스태프들이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청소용역 업체 직원은 12일 세트장에 방문했으며, 함께 있던 사람은 없었지만 안전을 위해 세트에서 합숙하며 경연에 참여하던 연습생들은 철수하도록 조치하고 제작진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한편, 지난 6월 26일 첫 방송 된 Mnet ‘아이랜드’는 차세대 K팝 아티스트를 탄생시키는 과정을 담은 관찰형 리얼리티다.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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