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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헌금 많이" "다닥다닥 예배"…이 위기에 같이 먹고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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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제한 명령 나몰라라…함께 숙식한 간 큰 기도원

<앵커>

저희한테 또 이런 제보도 들어왔습니다. 경기도가 종교단체 사람들 모이지 말라고 집합 제한 명령을 내렸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한 기도원에 사람들이 모여서 같이 잠자고 밥 먹고 노래한다는 겁니다.

여기는 이현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오늘(15일) 낮 경기도 가평의 한 기도원입니다.

광복절 휴일을 맞아 한 목사의 설교가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