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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한재석♥’ 박솔미, 두 딸 성교육 고민 “준비할 때가 온 것 같아..조심스러워”[★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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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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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박솔미가 두 딸의 성교육 고민을 털어놓았다.

박솔미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준비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았어요..어떻게 하면 슬기롭게 성장해 갈수 있을까. 고민이 많이 되는 요즘이에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직도 여전히 조심스럽고 어려워요. 좋은 책이나 정보 있으면 공유해요 우리”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박솔미는 초등학교 여자아이 성교육 관련 책을 들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솔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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