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테스토닉(대표 강옥남)이 CGV여의도와 신촌아트레온에 에어맥스 클린매트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장기적인 확산으로 영화관을 찾는 관객수가 예년보다 크게 감소했다. 이에 테스토닉은 CGV와 협업해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및 각종 유해물질을 흡입해 차단하는 에어맥스 클린매트 설치로 실내 먼지 농도를 저감시키고 공기질을 개선해 관람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했다.
테스토닉의 에어맥스 클린매트는 사람이 출입문에 다가오면 센서가 사람을 감지해 집진장치를 가동, 제품에 진공이 생성된다. 사람이 자연스럽게 에어맥스 클린매트를 밟고 통과하면 진공에 의해 신발 밑면에 있는 미세먼지, 흙먼지, 유해물질 등이 흡입돼 집진장치의 1,2차 필터로 여과해 이물질 수거함으로 유입된다.
(좌)CGV 여의도점 설치 모습 (우)CGV 신촌점 설치 모습/사진제공=테스토닉 |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장기적인 확산으로 영화관을 찾는 관객수가 예년보다 크게 감소했다. 이에 테스토닉은 CGV와 협업해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및 각종 유해물질을 흡입해 차단하는 에어맥스 클린매트 설치로 실내 먼지 농도를 저감시키고 공기질을 개선해 관람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했다.
테스토닉의 에어맥스 클린매트는 사람이 출입문에 다가오면 센서가 사람을 감지해 집진장치를 가동, 제품에 진공이 생성된다. 사람이 자연스럽게 에어맥스 클린매트를 밟고 통과하면 진공에 의해 신발 밑면에 있는 미세먼지, 흙먼지, 유해물질 등이 흡입돼 집진장치의 1,2차 필터로 여과해 이물질 수거함으로 유입된다.
CGV여의도에는 총 9대의 에어맥스 클린매트가 설치됐으며, 특히 상영관 1관을 테스토닉관으로 지정해 건강하고 안전한 영화관람을 돕고 있다.
아울러 CGV신촌아트레온에는 메인 출입구와 에스컬레이터, 상영관 2곳 등 총 5대의 에어맥스 클린매트를 설치했다.
테스토닉 관계자는 “에어맥스는 출입구에 설치해 실내 유입 세균, 미세먼지, 유해물질을 차단해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며 “‘먼지흡입장치’로 특허 등록을 완료한 제품이며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테스토닉은 녹색산업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R&D 결과 에어맥스 클림매트 개발에 성공했다”며 “세계여성발명대회 금상, 국가브랜드 위원장상 수상 및 국제특허(PCT) 출원(PCT/KR2012/008009), 중소기업청 HIT500 사업자 등에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테스토닉은 유망제품(다중시설의 초미세먼지 유입방지로 쾌적한 실내를 만드는 흡입매트) 관련하여 조달청으로부터 혁신시제품 지정증서도 받은 바 있다.
테스토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R&D를 추진해 국민 건강과 환경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nyhe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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