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왼쪽)가 30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지사와 만나 간담회를 갖기 전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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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처음으로 차기 대통령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다음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응답자의 19%가 이 지사라고 답해 가장 많았다.
이번 여론 조사는 후보자를 제시하지 않고 자유 응답으로 받은 결과다.
이낙연 의원은 17%로 7개월간 지키던 1위 자리에서 2위로 떨어졌다.
이어 윤석열 검찰총장이 9%,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3%,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2%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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