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도 의료계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의대 정원 확대를 포함한 정부 정책에 반발하는 의료계가 오늘 하루 총파업을 강행합니다.
갈등을 풀어낼 실마리가 보이지 않아서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충돌과 파업이 거듭되면서 생기는 불편과 피해는 결국, 국민이 떠안을 수밖에 없습니다.
29년 전 오늘, 고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처음으로 증언한 날입니다.
이후 8월 14일은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로 지정됐는데요,
지루한 일상 속에 때때로 작은 행복이 되는 택배 도착 소식,
오늘 하루는 잠시 양보해야겠습니다.
택배 없는 날로 지정된 오늘,
짧은 하루지만, 택배 기사님들이 대신 행복을 받아보길 바랍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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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확대를 포함한 정부 정책에 반발하는 의료계가 오늘 하루 총파업을 강행합니다.
갈등을 풀어낼 실마리가 보이지 않아서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충돌과 파업이 거듭되면서 생기는 불편과 피해는 결국, 국민이 떠안을 수밖에 없습니다.
29년 전 오늘, 고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처음으로 증언한 날입니다.
이후 8월 14일은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로 지정됐는데요,
오늘 정부 기념식과 시민단체들의 문화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루한 일상 속에 때때로 작은 행복이 되는 택배 도착 소식,
오늘 하루는 잠시 양보해야겠습니다.
택배 없는 날로 지정된 오늘,
주요 택배 회사의 업무가 중단됩니다.
짧은 하루지만, 택배 기사님들이 대신 행복을 받아보길 바랍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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