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 소셜미디어 앱 ‘틱톡’ 매각과 관련 미국에 실질적으로 이익이 되고 완전한 보안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틱톡이 완전히 안전한 것으로 입증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틱톡 측은 미국 내 사업 매각을 위한 협상을 마이크로소프트(MS)와 추진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9월 15일까지 협상을 마무리하라고 못박았다.
/박동휘기자 slypd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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