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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파업과는 별개로 하계휴가를 명목으로 휴진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전공의, 전임의는 일부가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에서는 의료 공백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충북도는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키로 했다.
병원급 의료기관에는 진료 시간 확대를 협조하는 한편 시군 보건소도 비상 진료체계를 갖추도록 했다.
불편 사항이나 불법 휴진 의심 의료기관에 대한 신고 창구도 운영한다.
문을 여는 의료기관은 별도로 안내한다는 게 도의 방침이다.
이번 파업은 정부가 최근 의과대학 정원을 400명 늘리고, 이를 10년간 한시적으로 유지해 4000명의 의사를 배출하겠다고 밝히면서 촉발됐다.
cosmosjh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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