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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료계 파업, 환자 안전 불모로 요구사항 관철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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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료계 파업, 환자 안전 불모로 요구사항 관철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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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3일 정부세종청사 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의료계 집단휴진 추진과 관련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박 장관은 담화문을 통해 "의사협회가 14일 집단휴진을 결정한 것에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환자들의 생명과 안전에 위험이 초래될 수 있는 진료 중단을 통해 요구사항을 관철하려는 행동은 국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얻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화를 통해 의사협회와의 발전적인 방향으로 상생할 수 있는 논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0.8.13/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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