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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롯데리아 직원 모임서 11명 감염…"마스크 착용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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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 하루 확진자가, 다시 쉰 명을 넘었는데, 수도권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롯데리아 직원들이 모임을 갖고 나서, 11명이 확진됐고, 남대문시장에서는 중앙상가 상인의 가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광진구에 있는 패스트푸드 체인점 롯데리아 군자역점입니다.

지난 6일 오후 3시 반쯤 롯데리아 직영점 점장 9명과 본사 직원 1명, 모두 10명이 이곳에서 회의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