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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태풍 발생 전부터 예보한 미·일…우린 '발생 2시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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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저압부 예보 기준에 못 미쳐" 기상청 해명

<앵커>

이번 장마 기간에 예보가 자주 빗나가면서 '오보청'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기상청이 중요한 예보를 제때 하지 않았던 것이 드러났습니다. 우리나라에 상륙했던 태풍 '장미'를 미국과 일본은 태풍이 발생하기 전부터 예보를 했었는데, 정작 우리 기상청은 태풍이 생기고 2시간 뒤에야 예보를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정구희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