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정수라가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내 사랑 투유’에서는 정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수라는 사기 결혼에 대해 털어놨다. 앞서 정수라는 돈을 목적으로 접근한 남편에 배신을 당한 경험이 있다. 이에 대해 "주위에서 다시 생각해보라는 말이 많았다. 그럼에도 제가 밀어 붙였다"고 운을 ?I다. 그러면서 "사람에게 베신 당했다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힘들었던 당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수라는 또 대기업 회장의 아이를 임신해 미국 원정 출산을 했다는 소문이 있었다. 이에 대해서는 "미국에 4개월 가있었는데 그 동안 소문이 났다"면서 '아들 낳으면 5억 받기로 했다', '동해 쪽 땅 전부 정수라 것', '어느 병원 이사', '압구정, 신촌에 있는 백화점이 다 정수라 것' 등 당황스러운 소문들이 많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소문에 따르면 엄청 부자"라며 장난스레 웃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