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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이 영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국 개봉에 앞선 것이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시네마는 “올해 가장 기대되는 영화 ‘테넷’의 티켓 판매가 25일 새벽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프레스 공개는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다.
‘테넷’(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은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이야기이다. ‘테넷’은 과거를 말살하려는 미래 세력으로부터 세상을 구하겠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 미래에 설립한 비밀 조직이면서, 또한 그들이 시간을 거스를 수 있는 방법을 뜻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봉하는 첫 번째 할리우드 텐트폴 영화로 2D부터 4DX, IMAX, 돌비 시네마 등 다양한 포맷으로 북미보다 빠른 8월 26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한다.
같은 날 한국, 영국, 프랑스, 헝가리, 스웨덴, 터키에서 개봉하며 이튿날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독일, 그리스, 홍콩, 뉴질랜드, 폴란드, 타이완 등에서 선보인다.
미국에서는 9월 3일, 일본에서는 9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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