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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당정청 "재난지원금 상향 적극 고려"…4차추경 편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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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재난안전특별교부세 지급해야"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이보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수해와 관련해 재난지원금 상향을 적극 고려하고 4차 추경 편성도 검토에 착수했다.

현재 7개 지역에 대해 선포한 특별재난지역도 확대할 방침이다.



당정청은 12일 오전 국회에서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어 이같은 방안을 논의한다고 전했다.

이해찬 대표는 "국민 안전 예산을 최대한 절약해서 써야 하지만 아껴서는 안 된다"며 "부족한 재난 대비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추경 편성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달라"고 정부에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