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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낯선 홈구장·도깨비팀 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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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토론토 류현진 투수가 오늘 '도깨비팀' 마이애미를 상대로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

류현진은 처음으로 대체 홈구장에서 몸을 풀었고, 선수단도 첫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토론토 선수들이 뉴욕주 버팔로에 위치한 살렌필드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캐나다 정부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로저스센터 사용을 불허하면서 떠돌이 생활 끝에 찾은 블루제이스의 올 시즌 홈구장입니다.

구단 측은 토론토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구장인 이곳의 조명 등 시설을 대폭 보강하고,

곳곳에 블루제이스의 상징인 푸른 색을 덧씌웠습니다.

현지 언론은 토론토의 살렌필드 정착이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고,

몬토요 감독도 몇 게임만 치르면 홈이라는 느낌이 생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주 완벽한 투구로 시즌 첫 승을 수확한 류현진도 동료들과 함께 가볍게 몸을 풀었습니다.

2승 도전 상대인 마이애미는 주전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 확진을 받으면서도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질주하는 이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최근 2연패로 상승세가 꺾였지만 전 다저스 사령탑 돈 매팅리 감독의 지휘 아래 팀 타율 7위, 평균자책점 4위를 기록 중입니다.

통산 4차례 마이애미전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2.39로 잘 던진 류현진.

주전 대거 교체로 낯선 마이애미 타자들과 센 바람 탓에 홈런이 많이 나오는 살렌 구장에 얼마나 빨리 적응하느냐가 승부의 관건입니다.

YTN 서봉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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