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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매달 11일은 '상호 존중의 날'

머니투데이 배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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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매달 11일은 '상호 존중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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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국악방송 임직원들에게 매달 11일은 특별하다.

국악방송은 자체 지정한 매월 11일은 ‘상호 존중의 날’로 직장 내 갑질 근절과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칭찬 주고받기 등 4가지 간단한 원칙이지만 전 임직원이 함께 지키며 상호 존중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는게 국악방송쪽 설명이다.

김영운 국악방송 사장은 회의를 통해 부서장들에게 직접 격려품을 전달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영운 사장은 “긍정적인 직장생활은 업무뿐 아니라 개인 더 나아가 가정에까지 좋은 영향을 준다”며 “모든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진정성을 담은 존중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성민 기자 baesm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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