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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홍콩 반중국 매체 사주 체포에…신문 완판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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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콩의 대표적인 반중 매체죠, 빈과일보의 사주가 홍콩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어제(10일) 체포되자 홍콩 시민들이 빈과일보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국제사회에서도 홍콩의 언론 자유가 무너지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용철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발간된 빈과일보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은 "계속 싸워야 한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