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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협박에 불안' 추미애 신변보호 요청…11일 만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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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과천=임영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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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별다른 특이사항 없어 10일 해제"

[더팩트ㅣ박나영 기자]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신천지 신도의 협박으로 불안하다며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추 장관 측은 지난 7월31일 경찰에 자택 순찰강화 조치를 통해 신변을 보호해달라고 요청했다. 신변보호는 11일 만인 10일 해제됐다.

추 장관은 앞서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신천지에 대한 강제수사를 검찰에 지시했다.

지난달 30일 추 장관은 페이스북에 "이만희씨가 검찰 조사를 받은 이후 '신천지 탄압이 부당하다'는 내용의 우편물이 도착하기 시작했다"고 썼다.

추 장관 측은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이 열리는 날 신변보호를 요청을 했다. 이 총회장은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지난 1일 구속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신천지 신도의 위협이 있어 신변보호를 요청했으나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어 10일 이를 해제했다고 했다.

bohen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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