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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의 챔피언스리그 탈락 이후 여름 휴가를 떠나 심신을 회복 중이다.
유벤투스는 지난 8일 새벽(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2019-20시즌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전에서 리옹에 2-1로 승리했지만 1차전 0-1 패배와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호날두는 이날 페널티킥과 강력한 왼발 중거리 골로 멀티골을 터뜨렸지만 팀의 8강행을 이끌어낼 수 없었다. 결국 2시즌 연속 8강, 16강에서 탈락하며 호날두와 유벤투스의 도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길었던 한 시즌을 보냈던 호날두는 곧바로 여름 휴가를 떠나 회복에 나섰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가 중에도 완벽한 몸을 유지하는 사진을 올리며 화제가 됐다.
호날두는 평소 완벽한 자기 관리로 선수 생활 내내 최고의 몸을 유지해왔다. 휴가 중에도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하며 다음 시즌을 위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사진=호날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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