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이 육해공을 넘나드는 기상천외한 미션에 도전한다.
30일 방송예정인 MBC ‘무한도전’에서 하와이 특집 ‘와이키키 브라더스’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멤버들은 아름다운 하와이 비치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몸 개그를 펼쳤지만 1단계 미션에 처참히 실패했다. 이번 주 방영분에서는 ‘운명의 주사위’ 미션의 다음 단계를 이어간다.
30일 방송예정인 MBC ‘무한도전’에서 하와이 특집 ‘와이키키 브라더스’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멤버들은 아름다운 하와이 비치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몸 개그를 펼쳤지만 1단계 미션에 처참히 실패했다. 이번 주 방영분에서는 ‘운명의 주사위’ 미션의 다음 단계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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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이 육해공을 넘나드는 기상천외한 미션에 도전한다. 사진=MBC |
멤버들은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와 같은 수의 멤버가 미션에 성공하면 즉시 녹화를 종료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다는 파격적인 제작진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1단계 수상 요가에 이어 하와이 육.해.공을 종횡무진하며 기상천외한 미션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깊은 바다 위에서 물위를 걸으라는 미션을 받은 멤버들이 경악을 금치 못 하던 중 노홍철이 의외의 에이스로 활약했다는 후문.
하와이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물론 무작위 방 고르기 게임 등 숙소 안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상황들까지 담아내 해외 합숙 촬영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경닷컴 이슈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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