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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비디오머그] 천국 같던 모리셔스를 '기름 지옥'으로 만든 일본 해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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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같던 모리셔스를 '기름 지옥'으로 만든 일본 해운사

아프리카의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는 섬나라 '모리셔스'에 지난달 25일 좌초되었던 일본 해운회사의 선박에서 기름이 유출되면서 환경 비상사태가 선포되었습니다. 일본 해운회사 쇼센미쓰이(商船三井)사의 배 '와카시오'호는 지난달 25일 모리셔스 앞바다에 좌초되었습니다. 이후 지난 6일부터 기름이 유출되기 시작하면서 모리셔스 정부는 인근 주민들과 군인을 동원해 기름을 제거 중이지만 역부족인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