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아이아트센터 '젊은 음악가 시리즈'·백형훈 10주년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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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실내악과 톡톡 튀는 판소리, 아이들이 따라 부르기 쉬운 뮤지컬 넘버로 이뤄진 공연이다. 신정민 작가의 동명 원작을 바탕으로 했다.
소리꾼 김소진과 정초롱, 뮤지컬 배우 임하람과 정혜인 등이 출연한다.
세종국악관현악단이 연주를 맡고, 군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앙상블로 참여한다.
객석은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 경기도 성남에 있는 티엘아이아트센터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젊은음악가 시리즈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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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젊은 음악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디션을 통해 선정한 6명이 잇달아 연주회를 갖는다.
피아니스트 양윤희·김상영, 첼리스트 송민제·이정현, 플루티스트 이수민이 연주회를 갖고, 바리톤 이규봉이 독창회를 연다.
▲ 뮤지컬 배우 백형훈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를 다음 달 5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백암아트홀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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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형훈은 뮤지컬 '엘리자벳'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대형 뮤지컬뿐 아니라 '팬레터' '랭보' '최후진술' 등 창작 뮤지컬에도 출연한 배우다.
그는 2016년 팬텀싱어 시즌1에서 3위를 기록한 '흉스프레소'의 멤버로 주목받았다.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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