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5세대(5G) 이동통신 가입자 수가 지난 6월 처음으로 7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국내 5G 가입자는 737만15명으로 나타났다. 전달보다 49만3101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는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6963만명)의 10.6%에 해당한다.
업체별로는 SK텔레콤이 334만7684명, KT 223만7077명, LG유플러스 178만3685명, 알뜰폰 1569명이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매월 30만명 정도 증가하는 데 그쳤으나, 5G 중저가 휴대전화 단말기가 늘어난 것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곽희양 기자 huiyang@kyunghyang.com
▶ 장도리 | 그림마당 보기
▶ 경향 유튜브 구독▶ 경향 페이스북 구독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