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비로 어젯밤(8일)부터 오늘 오전 사이 침수된 경기 남부지역 도로 5곳이 통제됐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오후 5시를 기준으로 한때 14곳이었던 통제 구간이 용인과 오산 등 5곳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용인은 상갈교 사거리에서 오산천 입구 삼거리 구간, 오산은 탑동대교 지하차도, 누읍동 잠수교와 레드윈 모텔 앞 지하차도 부근 그리고 성남은 둔전교 지하차도 등입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오후 5시를 기준으로 한때 14곳이었던 통제 구간이 용인과 오산 등 5곳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용인은 상갈교 사거리에서 오산천 입구 삼거리 구간, 오산은 탑동대교 지하차도, 누읍동 잠수교와 레드윈 모텔 앞 지하차도 부근 그리고 성남은 둔전교 지하차도 등입니다.
경찰은 통제된 도로에 간판을 세우고 차단기를 설치해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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