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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기은세, 호텔 통유리창에 기대어.."홍콩이라 상상"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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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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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기은세가 럭셔리 일상을 공개 자랑했다.

기은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촬영 장소 비도 잠깐 그치고 여기가 홍콩 어디쯤이라 상상. #비그만오게해주세요 #햇빛보고싶어요 #kiootd #ootd”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통유리창에 기대어 시스루 원피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눈에 들어오는 강남의 풍경이 인상적. 무엇보다 물오른 기은세의 미모가 빛이 난다. 오프숄더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하지만 이를 본 한 누리꾼은 “꼭 외국이여만. 기분이 좋아지나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기은세는 “일하고 있으니까 놀러왔음 좋았겠다는 느낌으로 써보았는데”라는 대댓글로 해명했다.

기은세는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SNS스타로 메이크업부터 요리, 패션, 인테리어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조정석의 바람난 아내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지난 2012년에는 12세 연상 재미교포인 남편과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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